디자인 분야에서 주로 이슈의 주제에 대해 디자인 포트폴리오 자료와 칼럼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시각적으로 균형이 잡힌, 영원히 아름다운 비례인 황금비율, 환경과 인간을 고려한 그린디자인, 인간의 본질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감성디자인, 시스루의 개념을 적용한 누드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실버세대를 위한 디자인과 주거공간의 미학을 창출하는 가구디자인, 모든 인간이 풍요롭고, 안락하게 살기 위한 가치창출을 위한 디자인, 감각있는 아이디어의 원천을 이끌어내는 디자이너의 명상에 대한 칼럼을 싣고 있다. 이제는 디자인 분야도 세분화, 다양화되고 산업의 발전에 따라 고도화, 첨단화로 바뀌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IOT와 AI를 접목한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확산 고 있으며, 유형의 물질을 포함한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관찰과 통찰에 기반을 두어야 하며,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로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Why? 라는 질문의 방식처럼 의문점을 끓임 없이 개선하고, 발전시켜 소통하는 디자인 시대를 열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에 심취하기도 하며, 정서에 매혹되는 감수성을 지녔으며, 적당한 변화와 속도가 있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현상과 사물을 파악하며, 미래에 대한 예측과 기획을 하여 추진하기를 좋아한다. 이를 토대로 창의적인 발상을 추구하는 가치 있는 삶을 창작하는 방법과 에너지 창출의 법칙에 대해 교육 및 연구를 하고 있다. 인생 3막의 단계에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기 위해, 오늘도 사무실에 남아 고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2021년 6월 출간한 e-book 생각을 3배로 디자인하는 마법의 씽킹1 <긍정의 레시피를 만들어라>가 있다. 현재 기업체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외부활동으로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중소기업기술정보 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기관에 평가, 자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2021 우수디자인(GD) 선정 심사위원과 제55~56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