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대체 불가능 토큰, 희대의 사기일까? 장미빛 미래일까?
말도 안 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수십억이 왔다갔다하는 대체 불가능 토큰 NFT 시장 파헤치기
단타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돈을 버는 지인을 보고 재미 삼아 해보자며 들어간 시장. 마침 들어갔을 때는 4월인 초불장 시기로 누구나 조금만 알면 돈을 벌 수 있는 시기였다. 일주일 만에 250만 원을 벌면서 자신감이 붙은 저자는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고 오를 것 같은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마침, 상장하자마자 고점을 찍는 암호화폐 하나에 꽂혀 나름대로 저점이라 생각한 금액으로 매수했지만, 곧 그 암호화폐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하락장이 오면서 몇 개월 동안 가슴앓이를 하면서도 투자한 암호화폐에 대해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다가 다시 그 암호화폐가 무지막지한 속도로 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거품이라며 언론에서는 말이 많지만, 명품과 기업들이 뛰어 들고 있는 대체 불가능 토큰인 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