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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리의 어느 날

다른 날과 다름없는 오늘이 글이 되는 시간

계절을 잃어버린 채 길고 험난했던 터널에 갇혀 살던 시난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계절의 변화와 주변의 것이 조금씩 삶으로 들어오면서 별일 아닐 수 있는 일상에서 보는 사람들의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이야기되는 어느 날의 감정을 썼다.
계절을 잃어버린 채

길고 험난했던 터널에 갇혀 살던

시난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계절의 변화와 주변의 것이

조금씩 삶으로 들어오면서

별일 아닐 수 있는 일상에서 보는 사람들의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이야기되는

어느 날의 감정을 썼다.
경기도 이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도시로 전학와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늦은 나이에 졸업하고

계간지 한국 신춘문예 시 부문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개인 시집 ‘슬픔도 한때더라’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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